금고타이어 함평 신공장 이전 논의 - 광주공장 화재 후 급물살1 금고타이어 함평 신공장 이전 논의 - 광주공장 화재 후 급물살 금고타이어가 2025년 5월 17일 광주공장 대형 화재 이후 전남 함평군 빛그린산업단지로의 신공장 이전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다. 화재로 2 공장이 대부분 전소되면서 재건보다는 신공장 건설이 경제적으로 더 합리적이라는 판단이 나오고 있다. 금고타이어는 이미 2024년 10월 함평 빛그린산업단지 내 50만㎡ 부지를 1,161억 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한 상태로, 화재를 계기로 이전 계획이 가속화될 전망이다. 화재 피해 규모와 함평 이전의 경제적 합리성광주공장 화재로 전체 생산시설의 절반에 해당하는 2 공장이 70% 이상 소실되면서 정상화까지 최소 1년 6개월에서 최장 3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. 금고타이어 노조는 공식 성명을 통해 재건보다는 함평 이전이 더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주장했다. 화재가 발생한 .. 2025. 7. 30. 이전 1 다음